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한국스포츠개발원의 스포츠과학지원 기능을 진천선수촌으로 이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메달에만 환호했던 1980년대로의 회귀다. 스포츠과학 연구를 국가대표 선수 지원 목적 아래에만 둔다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시대착오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뿐만 아니라 스포츠 선진국을 지향한다. 스포츠 선진국은 국제대회 성적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성별이나 소득, 개인적 환경에 차별을 받지 않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가다.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민소득 상위 국가 대부분이 이를 지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체육 진흥을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체육 분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체육 영역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안타깝다. 정보 공유가 기반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이러한 한정된 체육정책은 그 동력과 실효성이 적을 수밖에 없다. 타 영역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융합을 통하여 외연을 확장할 시점이다. 든든한 초석을 위해서는 기초연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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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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