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 다리(Innovative Bridge). 2006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설립된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이름이다. 줄여서 이노비(EnoB)라고 부른다. 장애인, 입원 환자,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한다. 너무 비싸서, 또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접할 수 없던 고급 음악을 들으며 그들은 행복하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예술가들도 그 행복을 보며 같이 행복하다. 한국과 중국에도 지부가 있는 글로벌 조직이다. “공연 시작 전 환자들 표정은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러나 음악이 울려 퍼지면 행복한 얼굴로 바뀌고, 끝날 땐 함박웃음을 짓는다. 환자도, 보호자도 음악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 ‘병원에 상주하는 연주가가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난달 서울에서 만난 이노비 강태욱 대표(46)의 말이다. 이 문제의식은 문화복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 ‘혁신 다리’ 만들기로 이어졌다. 국민대 예술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민대-이노비 나눔 콘서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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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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