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조지 칼린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운전을 느리게 하는 사람은 멍청이라 하고, 자기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미친놈이라고 한다”고 일갈했다. 이 세태 비판이 그를 사회비평가의 반열에 올려놨다. 자기중심적인 편견에 빠져 있는 현실을 이보다 아프게 꼬집은 말도 없다. 착각에 빠진 사람이 권력자라면 그 나라의 장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자신만 세상을 똑바로 본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부류가 정치인들이다. 미국의 민주당 의원이나 공화당 의원들은 정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자기 당이 제안한 것이라면 어떤 정책이라도 지지한다는 연구가 있다. 우리 국회의원들도 야당일 때는 모든 정책의 발목을 잡다가 여당이 되면 일제히 찬성으로 돌아서는 아전인수 격 행태를 보인다. 정치인의 뇌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단순한 것일까. ▷‘21세기 자본론’을 쓴 좌파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브라질 좌파정권 당시 소득 불평등이 거의 줄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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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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