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활용이 점점 커지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소멸에 대한 불안을 촉발한 것은 세계경제포럼(WEF)이다. WEF는 2016년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서 2020년까지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산업혁명 시기마다 반복됐다. 산업혁명 초기 방직산업이 성장하면서는 농부를, 자동차가 발달하면서는 마부를 내쫓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초연결과 초지능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 혁명의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 가운데서 특히 ‘일자리 이동’에 대한 전망에 공감한다.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공포보다는 일자리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공장 자동화를 불러왔던 컴퓨터수치제어(CNC) 기술이 제조업 현장에 도입됐을 때를 예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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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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