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히다 vs 맞추다 모양이 비슷해 적을 때마다 혼동되는 단어가 많다. 이들을 제대로 구분해 적는 법은 없을까? 이들은 일부러 묶어서 생각해야 한다. 표기가 비슷하다면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먼저다. 묶어서 생각하여야 명확한 차이를 보기도 쉽다. 실제로 혼동되는 단어들 중 하나인 ‘맞히다’와 ‘맞추다’에 적용해 보자. 공통부분을 찾아보자. 모두 ‘맞다’를 가졌다. 이 단어들이 ‘맞다’라는 의미와 연관된다는 뜻이다. 공통부분을 빼 보자. ‘-히-’와 ‘-추-’가 남는다. ‘맞다’ ‘맞추다’ ‘맞히다’의 차이는 이 ‘-히-’와 ‘-추-’ 때문에 생겼겠다. 이들이 어떤 차이를 이끌었을까? 이들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떠올릴 순서다. 자신에게 익숙한 예문을 생각하여야 이 단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입을 맞추다, 양복을 맞추다, 줄을 맞추다 이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졌는가. ‘맞추다’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다. ‘맞추다’는 두 개 이상의 사물이 있을 때 사용되는 말이다. ‘양복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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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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