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최소 70만 명의 사망자 발생.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암 사망자를 능가. 이 중 470만 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발생. 이 상황이 계속되면 2050년까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손실액은 약 100조 달러.’ 최근 영국 정부의 특별보고서가 예측한 항생제 내성균 감염의 끔찍한 현실과 미래이다. 다른 국제기관들도 유사한 분석과 예측을 내놓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도 21세기 중에 ‘항생제가 더 이상 소용없는 세상(post-antibiotic era)’을 맞이할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한 바 있다. 페니실린 이후 70여 년 동안 수억 명의 생명을 감염질환으로부터 구했던 항생제의 기적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항생제가 없던 세상으로 돌아간다면 사소한 감염질환마저 치명적인 질환이 되어 그 어떤 질병보다도 심각한 보건의료상의 문제가 될 것이다. 항생제 내성의 위기에 대하여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글로벌 행동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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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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