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데뷔 무대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을 더 강하게 압박해 달라고 호소했다. 북한을 ‘타락한 정권’이라고 지목하며 “전 세계를 상상조차 어려운 살상으로 위협한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강력해진 유엔 안보리 제재를 극찬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북한과) 같은 정권과 여전히 교역을 할 뿐 아니라 세계를 위협하는 그들을 무장시키고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며 더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 김정은을 ‘자살 임무에 나선 로켓맨’이라고 칭했고, 평화적 해결책을 원하지만 “미국과 동맹국을 지켜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 미 대통령으로선 이례적으로 거친 발언들이다. 하지만 이는 미국 내에서 급격히 커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대통령의 발언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북한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미국의 인내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xOmZqh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9,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