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한의 핵개발과 잇따른 미사일 도발 때문일까요. 23일 실시된 올해 첫 전국 규모 민방위 훈련은 여느 때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민방위 훈련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을 모았습니다. 》 훈련은 실전처럼 “여기 화천은 전방이라 민방위 훈련도 실전처럼 해요. 이번엔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의 긴장 때문에 방독면까지 착용하라더군요. 근데 주민 100명 중 절반 이상이 80대라 이제는 훈련받기도 많이 힘들어했어요.”―정병록 씨(71·강원 화천군 아2리 이장) “올해 한반도 분위기가 아슬아슬했잖아요. 그래서인지 외국계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눠 주겠다며 재난 배낭(정수필터 정수알약 비상식량 등이 든 배낭)을 단체 주문하는 곳이 많았어요. 화생방 방독면은 공급이 부족해 주문이 밀린 상태예요.”―조세진 씨(40·산업안전용품 판매업체 가자안전센터 부장) “직장이 123층인 롯데월드타워입니다. 폭격에 대비해 22층에 마련된 피난안전구역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했는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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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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