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 투 미츄, 레츠 고 광주!”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 김만섭(송강호 분)은 독일인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로 내달린다. 김만섭이 운전한 택시는 1974년산(産) 브리사. 브리사는 기아산업이 1974년 12월부터 생산한 자동차였다. 일본 차량을 들여와 재조립한 것이다. ‘하루 유지비 2000원의 경제형 세단’이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1975, 1976년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포니에 자리를 내주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인 포니. 현대자동차는 1973년부터 독자 모델 개발을 시작해 1975년 12월부터 울산공장에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국산화율 90%. 판매 첫해 1976년 국내시장 점유율 43%. 기하학적 디자인에 해치백 스타일의 포니는 1980년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다. ‘택시운전사’에서 황재술(유해진 분)이 운전하는 택시가 포니1이다. 이제는 울산의 상징이 된 포니. 2012년 울산박물관은 포니1 한 대를 5000만 원에 구입했다. 그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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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3,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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