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나라에서 매년 도서전이 열린다. 규모가 가장 크고 역사도 제일 오래된 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다. 12세기경부터 이 지역에서 필사본이 거래되기 시작했고 1462년부터 정기적인 도서 시장이 열렸다. 중세 때부터 프랑크푸르트는 육상 및 수로 교통이 발달한 교역 거점으로 상거래가 자유로웠다. 활판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가 활동한 마인츠가 가깝다는 점도 도서전 활성화의 배경이었다. 도서전은 영어로 북페어(book fair)라 한다. ‘페어’는 정기 시장, 축제일 겸 장날, 전시회, 박람회, 견본 시장 등을 두루 뜻한다. 요컨대 도서전은 출판산업과 독서축제 측면을 겸한다. 런던도서전과 미국의 북엑스포아메리카는 출판산업, 파리도서전은 독서축제 측면이 강하며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은 종합적이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종합문화축제 성격에 문학 분야가 강점이며,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전처럼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도서전도 있다. 북한에도 도서전이 있을까? 2015년 10월 ‘노동당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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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3,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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