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따가’와 ‘있다가’ 문자를 보낼 때 혼동되는 것들이 있다. ‘이따가, 있다가’도 그중 하나다. ‘있다가’로 써야 할지, ‘이따가’로 적어야 할지 영 만만치가 않다. 혼동되는 것이 당연하다. 일단 이 둘은 소리가 같다. 같은 소리를 달리 적어야 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질 않은가? 이런 문제를 풀 때는 둘 중 더 쉬운 것을 선택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무엇이 더 쉬운가? ‘있다가’가 더 쉽다. ‘있다가’가 들어 있는 문장을 하나 만들고 그 의미를 확인해 보자. 떠오르지 않는다면 검색해 찾아도 좋다. ―밧줄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된 소년 이 단어가 더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가 ‘있다’라는 기본형에 익숙하고 이 단어가 ‘어느 곳에 머묾’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도 익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있다’를 아래처럼 바꾸어 사용한다. ―있다, 있고, 있으니, 있어서, 있더라도, 있으면, 있는, 있으므로, 있다가 이런 여러 모양 중에서 마지막에 온 것이 ‘있다가’이다. ‘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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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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