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뮬러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한 알기 쉬운 물리학 강의로 세계적 팬덤을 이끌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 자문이었던 그는 원래 기후변화를 믿지 않았다. 2009년 그는 그때까지 발표된 모든 기온자료를 분석해 “지난 250년간 지구 기온이 섭씨 1.39도 올랐으며 이는 전적으로 인간 활동 때문”이라는 결론을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다. 객관적 사실이 가리키는 바를 따라가다 보니 기후변화가 분명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던 것이다. 원전 일시중단 나쁜 선례 2012년 발간한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에서 뮬러 교수는 대통령이 다른 분야는 몰라도 에너지만은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에너지에 관한 사람들의 문제는 무지가 아니라 잘못된 것을 너무 많이 알고 있는 데서 비롯하는데 대통령이 에너지의 속성과 한계를 숙지해야 국방 경제 재난 등을 다룰 때 올바른 정책 결정을 내리고 국민과 의회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뮬러 교수에 따르면 첫째,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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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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