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교 재학 중 과외를 받아본 적도, 학원을 다닌 적도 없다. 학교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선생님의 수업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한의대에 진학했고 지금은 공중보건의로 일한다. 우수한 친구들 사이에 있다 보면 기가 죽을 때도 있었지만 다양한 동아리를 통해 취미활동, 봉사, 토론, 실험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자신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전주 상산고 졸업생이 모교 총동창회에 보낸 편지를 보면서 나는 속으로 부르짖었다. 이런 학교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학교 아닌가? 이렇게 훌륭한 교육을 왜 동네 일반고에선 받을 수 없단 말인가?? 그래서 주장한다. 자사고(자립형 사립고)는 없앨 것이 아니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자사고도 공부 잘하는 학생만 뽑아 잘 가르친다고 자부할 것이 아니라 공부 못하는 아이들도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추첨제’로 선발하라고! 입시 명문고·고교 서열화가 문제? 왜 자사고 같은 수월성(秀越性) 교육이 필요한지부터 쓰다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FWJz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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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5, 2019 at 03: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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