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의 목소리가 싫다 어제 아침에도 성질을 내고야 말았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그 여자 때문이다. “아리아. YTN 뉴스 라디오 틀어줘”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아리아는 “웨지레 뉴스 들려드릴게요”하더니 “웨지레는 엑스엑스엑스의 방송을 보며 엑스엑스엑스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엔에스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같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주절주절 전하는 것이었다. ●웨지레방송의 엑스엑스엑스라니 물론 나는 웨지레가 ‘아프리카TV의 BJ 외질혜’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이 글을 쓰기 위해 혹시 인터넷방송 성희롱 얘기인가 싶어 ‘XXX’를 검색해보고 알았다). 이게 뭔 외계어인가 이상해서 “아리아” “아리아” 처음엔 부드럽게, 나중엔 점점 소리를 높여 불러가며 “YTN 켜줄래” “라디오 꺼줄래” 외쳤지만 인공지능(AI)스피커는 못 들은 척 “…엑스엑스엑스를 보고 엑스엑스엑스를 친 적 있지…” 하고 계속하는 것이었다(그때 아리아를 부르는 나의 절규와 아리아의 웨지레 엑스엑스엑스 뉴스를 녹음하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Kt0T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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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19 at 01: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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