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검찰총장은 누가 된답니까?” 요즘 법조인이 있는 자리에 가면 꼭 나오는 질문이다. 문무일 검찰총장의 2년 임기는 7월 24일까지다. 석 달 가까이 남았지만 차기 레이스가 시작됐다는 방증이다. 검찰 안팎에선 그 주자로 봉욱 대검찰청 차장(54·사법연수원 19기), 김오수 법무부 차관(56·20기), 이금로 수원고검장(54·20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23기) 등이 많이 거론된다. 윤 지검장은 검사장이다. 세 고검장의 연수원 후배지만 나이는 제일 많다. 차기 총장을 추론하는 대화의 초점은 주로 청와대 의중에 맞춰진다. △그를 청와대 실세 ○○○가 밀고 있다 △그가 한 수사에 청와대가 만족했다 △○○ 출신이 총장이 되면 내년 총선에 도움이 된다는 게 청와대 판단이다 △청와대는 그가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다 등이다. 물론 리더십, 후배 검사들의 신뢰, 합리적인 판단 능력, 수사 경험과 성과도 비교한다. 하지만 대개 부차적 수준에 그친다. 큰 차이가 없거나 장단점이 엇갈리는 경우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V6cE5Z
via
자세히 읽기
May 01,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