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0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블랙홀(M87 은하) 관측사진이 공개되면서 과학계가 흥분에 휩싸였다. 혹자는 달 착륙에 비견될 정도의 업적이라고도 한다. 전 세계 과학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블랙홀 관측 프로젝트에는 한국천문연구원 김종수 전파천문본부장 등 국내 연구진 8명이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연구진을 선발하고 연구에 참여시킨 주역이다.》―‘문송’합니다만 블랙홀 사진을 찍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요. “그동안 우리가 영화나 책에서 본 블랙홀 모습은 전부 그림이나 그래픽이거든요. 이론을 바탕으로 한 상상도지요. 블랙홀은 중력이 아주 강해 빛도 빨아들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어요. 그런 블랙홀을 관측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직접적인 증거를 통해 확인했다는 게 가장 큰 의의죠.” ―빛도 빨아들여서 볼 수 없는 블랙홀을 어떻게 찍은 겁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블랙홀을 찍은 게 아니고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을 찍은 거죠. 블랙홀은 볼 수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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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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