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도쿄 지요다구의 한 공립중학교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요미우리, 아사히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고지마치(麴町)중은 작년부터 각 학급을 전담하는 담임을 없앴다. 그 대신 각 학년에 배정된 모든 교사가 팀을 이뤄 전체 학생들을 돌본다. 처음부터 매끄럽게 진행된 건 아니다. 원래 1학년에는 4개 학급에 8명의 교사가 배정돼 있었다. 작년 초 8명의 교사를 4개 팀으로 나눠 1주 혹은 2주간 학급을 바꿨다. 작년 하반기부터 교사들이 1개월 이상 학급을 맡는 제도가 정착됐다. 학급과 가장 잘 맞는 교사가 그 학급을 오래 맡는 식이다. 이 혁신을 주도한 사람이 2014년부터 재직 중인 구도 유이치(工藤勇一·59) 교장이다. 그는 요미우리에 “도쿄도 교육위원회 근무 시절 학부모 불만의 대부분이 담임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됐다. 노련한 담임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어떤 담임은 헤매더라”며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시행 초기 교사들이 ‘전원 담임제’에 놀랐지만 1년이 지나니 반응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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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7,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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