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5일 발생한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했다. 박지성 선수가 몸담았던 잉글랜드 축구팀 퀸스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도 유명한 페르난데스 회장은 “페이스북은 (테러) 영상 확산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했다”고 비판했다.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가 직접 찍은 범행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여과 없이 생중계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도 “페이스북 측과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해야 할 것”이라고 나섰다. ▷테러범 태런트는 범행 직전 이미지보드 사이트 ‘8chan(에이트 챈)’에 곧 이슬람 사원을 공격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범행을 생중계할 페이스북 계정 링크를 남겼다. 헬멧에 장착한 카메라로 찍은 테러 현장의 영상은 모자이크 없는 날것 그대로 인터넷에 퍼져 나갔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은 즉각 동영상 유포 차단에 나섰다. 이들 업체는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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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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