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공장 기공식장은 잔칫집 같았다. SK가 2025년까지 16억7000만 달러(약 1조880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일자리 2000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니,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말처럼 “조지아 주민들에겐 신나는 날”이었다. 무대에 오른 미 연방정부와 지방정부, SK 경영진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갈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상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산업 및 무역 정책의 사령탑인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미국이 기업 투자에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를 말과 행동으로 보여줬다. 조지아주까지 먼 길을 온 그는 기공식 행사장에 1시간 넘게 머무르며 첫 삽을 같이 떴다. 로스 장관은 “SK 투자가 미국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로스 장관은 의미심장한 말도 꺼냈다. “자동차 산업 자체는 성숙한 시장일 수 있지만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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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3,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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