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이 상처로 푸르름을 머금은 대나무가 당당히 뻗어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누군가가 날카로운 도구로 나무의 살갗을 긁어 이름, 하트를 새겨놓았네요. 나에게는 추억의 흔적이, 때로 다른 이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미안해서, 나무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싶은 날입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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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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