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해 마시길. 내가 학교 때 공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죽 쑤고 있다는 얘기도 아니다. 이건 그냥 이 몸이 뉴욕타임스를 보다 눈이 번쩍 띄어서 빌려온 제목으로 봐주시면 고맙겠다. 여학생이 공부 잘하는 건 세계적 현상 학교 공부는 대개 여학생들이 더 잘한다. 중고교 뺑뺑이에서 남녀공학을 받으면 딸 있는 집은 좋아하지만(남학생들이 내신 밑바닥을 깔아준다나) 아들 둔 집에선 곡소리가 난다. 성별 대학진학률도 2017년 남자 65.3%, 여자 72.7%로 벌어졌다. 미국은 더하다. 2018년 전체 학위 취득자 중 여성이 학사 57.3%, 석사 58.8%, 박사 52.9%였다. 퍼센트로 쓰니 감이 안 오는가. 남자 학사·석사·박사 100명당 여자가 각각 134명, 143명, 112명이다(똑똑한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주요인이기도 하다)! 미국서 대학 나온 여자가 남자보다 많아진 것이 1982년부터였다. 석사는 87년부터 추월했다. 그럼에도 S&P 500 기업 중 여자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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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7, 2019 at 0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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