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열이라면 중국도 뒤지지 않는다. 한국에서 ‘스카이캐슬 맘’이 맹활약하는 동안 중국에선 타이거 맘을 체험하는 게임 ‘중국 부모’가 대박을 냈다. 젖먹이 아이를 키워 피아노 수영 코딩 학원에 보내고 성적을 관리해 대학 입시를 치르게 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는 10, 20대들은 타이거 맘이라면 질색일 텐데 막상 부모 입장이 돼 보고선 “엄마가 왜 그랬는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인다고 한다. 자녀 주변을 빙빙 도는 헬리콥터 맘이나 무섭게 닦달하는 타이거 맘은 모두 비교육적인 양육법으로 지탄받는다. 하지만 효과는 있다는 경제학자의 책이 나왔다. 미국 예일대와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쓴 ‘사랑, 돈, 양육: 양육법에 대한 경제학적 설명’이다. 뉴욕타임스는 ‘헬리콥터 양육에 관한 나쁜 뉴스’라며 책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선진국 15세 학생들의 2012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와 부모의 양육 방식을 분석한 결과 ‘빡센(intensive)’ 양육법으로 길러진 아이들의 성적이 더 좋았다. 학력 수준이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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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5,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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