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신문은 죽어 가는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자들은 때때로 도발적인 질문을 접한다. 독자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도 질문에 곁들여진다. 2019년 이 질문을 다시 받는다면 뉴욕타임스 얘기부터 꺼내야 할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망해간다(failing)”고 맹비난을 받았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의 구독자(430만 명)를 확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디지털 전략이 주효했다. 뉴욕타임스는 온라인에서 기사 10건을 공짜로 읽게 하지만 그 이상 읽으려는 독자에게는 ‘1년간 1주일에 1달러($1.00 a week for one year)’라는 구독 유도 메시지를 띄운다. 페이월(paywall·지불장벽)을 치는 방식이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구독자는 지난해 33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급증했다. 광고의 질(質)도 달라졌다. 지난해 4분기(10∼12월) 디지털 광고액(1억300만 달러)이 사상 처음으로 지면 광고액(8800만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BDiIHw
via
자세히 읽기
February 15,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