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저비용항공사(LC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자택일을 강요받았던 국내 항공 시장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다. 불과 13년 만에 제주항공부터 막내 격인 에어서울까지 6개 저비용항공사가 대한민국 하늘을 누비고 있다. 이렇게 저비용항공사는 짧은 시간에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국토부의 신규 저비용항공사 면허 발급이 가시화되고 해외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시장 도전도 하루가 다르게 거세지면서 생존을 위한 효율성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저비용항공업계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앞두고 항공료 인하나 효율 좋은 신규 항공기 도입 등을 추진했지만 ‘날씨’라는 항공업계의 전통적 고민거리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달 25일 김해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고 26일에는 김포와 청주, 광주, 사천 등 4개 공항에도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 지연과 결항이 속출했다.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김해공항의 경우는 가시거리가 불과 100m도 안 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안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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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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