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시아 전략 연구기관인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이 18일 ‘한국경제의 진로’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내년 한국경제가 부닥칠 상황에 대해 큰 위기감을 드러냈다. 국민은행 부행장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로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최대 1.63%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우리나라에 중국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한국 성장률은 0.5%포인트 떨어진다는 분석도 내놨다. DJ 정부 때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정덕구 이사장은 미국 금리 인상과 신흥국 위기, 미-중동 관계 악화에 따른 유가 상승, 자영업자와 한계기업의 부실화,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등을 거론하며 “내년에 우리 경제에 퍼펙트스톰(초대형 복합 위기)이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많은 전문가가 우려하는 대로 내년 경제위기가 현실화된다면 격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과 중국의 경기 하강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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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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