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온난화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지금 얼어 죽을 것 같습니다. 춥네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로 뉴욕 유세 중 도널드 트럼프가 한 말이다. “옛날에도 허리케인 피해는 있었습니다.” 2018년 10월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의 피해 앞에서 현직 대통령인 그가 한 말이다. 그는 누가 뭐라 말하든 아무 관심이 없다. 기후변화에 관한 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그야말로 마이동풍이다. 대통령이 되자 트럼프는 전 세계인의 합의였던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해 버렸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나라의 책임은 아랑곳없었다. 미국은 돈이 있고 힘이 있고 사회 인프라도 있으니 문제없다는 거다. 기후변화로 약소국들은 극심한 기상재난을 당한다. 피해를 예방할 돈도, 적응할 돈도 없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오간 데 없다. 트럼프는 당장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은 필요 없다는 사고와 행동을 한다. 그러다 보니 그를 비난하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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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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