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쌓아올린 것이 한순간에 파괴된 광경을 지켜본다는 것은 실로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칠레 대지진을 목격했던 찰스 다윈의 말이다. 9월 6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대규모 산사태 등으로 49명 이상의 인명이 죽었고 재산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실제 강진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지진이 얼마만큼의 피해를 주는지 알지 못한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정말 흥미로웠던 영화가 ‘샌 안드레아스’이다. 태평양에 닿아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샌 안드레아스’는 단층선(단층면과 지표면이 만나는 선)의 이름이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캘리포니아 전역을 붕괴시킬 만한 위력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진학자들은 할리우드의 과장이라고 말한다. 정말 심각한 것은 이 지역에 있는 ‘캐스캐디아’ 침입대라는 것이다.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강력한 지진해일(쓰나미)로 인해 미 서부 지역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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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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