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AK플라자 분당점은 올해 3월 시니어를 위한 전용 스터디클럽을 열었다.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는 첫 시도였다. 이 백화점은 50∼70대 매출이 전체의 40%에 육박하자 시니어들이 서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학교’를 만들었다. 심리학, 일본어, 서양미술사, 아이리시 휘슬 등 여러 강좌를 개설했는데 강좌 등록자 수가 봄학기 39명에서 이번 가을학기 62명으로 크게 늘었다. 의외의 매출 효과도 거뒀다. 봄학기 수강생이 이 백화점에서 평균적으로 구매하는 금액(3∼5월 기준)이 일반 회원보다 6배가량 높았다고 한다. 이 클럽을 운영하는 백혜정 문화팀장은 “시니어 고객의 강좌 참여도와 매출 기여도가 기대 이상”이라며 “아동과 주부 대상 강좌 위주였던 백화점 문화센터가 이제 시니어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AK플라자는 다른 지역 점포에도 시니어 전용 스터디클럽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주 고객층이 30, 40대인 백화점에서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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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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