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태풍도 한반도엔 접근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TV나 신문, 포털 등 어디를 봐도 모두 역대급 더위에 관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올여름은 최고기온이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는 1994년 여름의 최고기온을 이미 넘어섰고,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는 최장 열대야 기록까지 경신한 상황으로 기상관측 이래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더위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별다른 대책 없이 폭염 속으로 내몰리고 있다. 지난달 폭염 속에서 일하던 건설현장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번 달에는 장시간 폭염 속에서 근무하던 드라마 스태프가 목숨을 잃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이미 3300명을 돌파했고 사망자는 39명을 넘어섰다. 온 나라를 불안에 떨게 했던 메르스 사태 당시의 사망자보다도 많은 수치다. 이렇게 폭염이 새로운 기상재해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정부는 폭염주의보 33도 발령 시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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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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