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들의 ‘온도 전쟁’이 한창이다. 실생활에서 1도 차이는 큰 영향을 못 느끼는 듯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선 다르다. 1도의 작은 차이로 제품이 시장에서 사랑을 받거나 외면을 당한다. 소비자 스스로 자각하지 못해도 기온에 따라 자신의 선호에 맞는 더욱 꼼꼼한 결정을 내린다. 그 때문에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은 물론이거니와 실용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한다. 예컨대 비가 오는 날이면 커피가 더 팔리고 눈이 오는 날이면 케이크가 더 팔린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그에 맞는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업종 특성상 그것이 언제인지를 미리 아는 것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소개된 한 베이커리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총 7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베이커리 한류’를 일으켰다. 이 회사의 성공 비결에는 ‘온도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준 날씨경영이 있다. 이 회사의 서울 강남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KXrGlE
via
자세히 읽기
May 12,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