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한국에서는 대학입학 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데 무척 중요한 자료다. 그러나 공정성에 대한 시비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프랑스 학교의 생활기록부는 성적표에 포함되어 있다. 성적표에 각 교사가 자신의 과목에 대한 점수뿐 아니라 간단한 문장으로 그 과목에 대한 ‘평가글(appr´eciation)’을 입력하고 나서, 이를 바탕으로 학급 평가회의에서 결정된 ‘종합평점(mention)’과 전체적인 ‘평가글’을 교장이나 교감이 써주기 때문이다. 그랑제콜로 불리는 엘리트 대학 입학준비반에 지원할 때는 점수 못지않게 이 종합평점과 평가글이 아주 중요하다. 종합평점은 전 과목 평균 점수에 따라 5단계로 매겨진다. 프랑스 학교는 20점 만점이므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말하자면 ①칭찬(90점 이상) ②아주 잘함(80점 이상) ③잘함(70점 이상) ④격려(60점 이상) ⑤경고(50점 이하)로 표시된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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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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