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억ㅋㅋ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었네ㅋㅋ 노인들이 인생의 지혜가 있어? ㅋㅋ 당해도싸다~!’ ‘바~보’ ‘박근혜 추종하는 노인들 수준보소 ㄷㄷㄷㄷ 그노인 자식도 참 서글프겠네…저런 노인 수발할려면,’ ‘늙으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데 투표권 회수해야지 이런 틀딱들 때문에 태극기 부대가 나라 말아먹는다’ ‘누굴 욕하냐ㅋ 그냥 죽어야지’ 지난달 18일 낮 네이버의 한 기사를 우연히 읽었다. 연합뉴스가 송고한 ‘보이스피싱 한통에…70대 노인, 예금 깬 돈 9억원 날려’라는 기사였다. 한 노인이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9억 원을 사취당했다는 안타까운 내용이었다. 이어 무심코 댓글을 보다가 눈을 의심했다. 피해자인 노인을 향해 조롱을 퍼붓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려 있었다. 필자가 기사를 읽은건 게재된지 2시간 정도 지난뒤였다. 이미 38건의 댓글이 있었는데 그중 16건이 조롱과 비아냥이었다. 그후 38일이 지난 25일 현재 이 기사에는 총 81건의 댓글이 달려있다. 그중 19건은 삭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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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18 at 01: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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