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은 원자력의 날이다. 2009년 12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그 다음 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국민의 원자력 안전 의식을 높이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정됐다. 원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각종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관련 학계와 업계에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뤄지는 가장 큰 행사로 여긴다. 정부도 중요성을 인정해 그동안은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전 미래창조과학부) 등 2개 부처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 3, 5회 등 홀수 때엔 산업부 장관 또는 차관이, 2, 4, 6회 등 짝수 때엔 과기정통부의 장차관이 참석해 격려하는 식이었다.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원자력의 날 행사는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분위기는 매우 썰렁해질 가능성이 크다. 두 부처 장차관이 모두 불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올해가 7번째로 열리는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BLzUN2
via
자세히 읽기
December 25,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