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축구 팬들이 뿔났습니다. 최근 국가대표팀의 부진과 비매너에 위태롭던 팬심마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스포츠 종목 가운데 가장 큰 사랑과 지원을 받고도 정신 못 차리는 한국 축구는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요. 팬들이 ‘사랑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 졸전의 연속 “이란-우즈베키스탄으로 이어지는 월드컵 예선 2연전은 최악이었습니다. 선수들 간 호흡이 엉망인데도 감독은 어떠한 전술 변화도 주지 않은 채 넋 놓고 있었죠. 추석 황금연휴 때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한다는데 볼지 말지 고민이에요. 경기를 보다가 화가 치밀어 친척들이랑 싸울까 봐요.”―김지용 씨(45·개인사업) “대표팀 훈련 기간이 짧다지만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국가대표팀도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이 모여 짧은 기간 발을 맞추고 출전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술 이해도가 높고 개인기가 좋아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는 거죠. 한국 대표팀은 실력도 들쭉날쭉하고 정신력도 낮아 이도저도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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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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