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공직사회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화제다. 늘 찬반양론이 있어온 문제지만 정규직이 되길 원하는 비정규직의 입장에서는 반대 논리가 귀에 들어올 리가 없다. 더욱이 문재인 정부가 선명하게 내세운 친(親) 비정규직 드라이브가 순풍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야 말로…, 라는 비정규직의 결기가 공공부문은 물론이고 민간 부문 및 일반 기업에서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럴 때에 ‘평생교육사’에 대한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 주저했던 게 사실이다. 주로 시간제나 임기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의 불안과 불만, 그리고 그들의 주장을 전하는 것이 기사의 고갱이인데, 아무리 기삿거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새 정부의 달라진 분위기에 기대려는 의도를 부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면 더 일찍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런 직역이 평생교육사 뿐이겠느냐는 지적을 받아도 대답이 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를 쓰기로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우선,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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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5, 2017 at 10: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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