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칠드런 오브 맨’에 묘사된 미래사회 모습처럼 ‘아이의 울음소리가 귀한 세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의 해결은 한국 사회의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접근은 직장인 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의지를 제고하는 데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출산과 양육을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 결과, 현재 다니는 회사에 출산과 양육을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 여성은 27.6%에 불과했다. 회사에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의 신청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는 직장인 여성의 비율도 각각 45.3%, 33.7%로 낮은 수준이었는데, 실제 유자녀 기혼 여성의 63.9%는 출산 후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보장하도록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tjlAlG
via
자세히 읽기
July 14,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