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고 나면 새 이슈가 터진다. 여성 비하에 비뚤어진 성(性)인식 논란이 제기된 대통령의전비서관실 탁현민 행정관의 얘기다. 발단은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등 자기 속내를 드러낸 저서 ‘남자마음 설명서’였다. 이어 대담집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에 나온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 같은 대목이 구설에 올랐다. 그 후속편으로 2012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 또 터져 나왔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새대가리당의 찬란한 성희롱의 역사에 비하면 김용민의 발언은 집회하다 교통신호 어긴 것쯤 된다. 낮에 본 트윗처럼 그가 한 말이 성희롱이라면 전두환을 살인마라고 하면 노인학대고 이명박을 쥐새끼라고 해도 동물학대다.’ 2012년 총선에 출마한 ‘나꼼수(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씨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성폭행해 죽이자”고 했던 과거 막말이 논란이 되자 이를 두둔한 탁현민의 글이다. 미국 대통령은 ‘전쟁광’이라고 표현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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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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