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는 5억을 투자한 장사의 노예다”아이들과 저녁에 산책을 하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 보통 편의점에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편의점에는 중년 남성이 홀로 계산대를 지키고 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요즘 경기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세무서에서 나온 사람인 줄 알고 처음에 경계를 하는 듯했다. 그러나 내 손을 주렁주렁 잡고 있는 네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보더니 세무서 조사관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는지 금세 마음을 놓고 대답해주었다.자신의 편의점은 중국 관광객이 많아 그래도 좀 나은 편이라고 했다. 그리고 2013년 남양유업 사태 이후에는 위약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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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17 at 07: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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