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던 영화 '트라이앵글''트라이앵글'은 요즘은 흔히 사용되고 볼 수 있는 루프물 영화이다. 트라이앵글이 개봉되었던 2009년에는 루프물이 지금처럼 흔한 소재가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영화였는데 아쉬운 건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트라이앵글을 처음 본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그건 바로 아무 기대 없이 감상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서 다 본 후 긴 여운이 남는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겠지 했는데(그렇긴 하지만 완전히 B급 영화는 아님) 끝까지 보고 나서 마음 한구석이 괜히 먹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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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17 at 02: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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