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마켄스의 한국 블로그]“원더풀, 한국 지하철”

미국 사람은 여행을 계획할 때 ‘트립 어드바이저’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한다. 이런 사이트에서는 식당, 관광 명소, 박물관 등에 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것은 과연 뭘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오래된 궁, 쇼핑 명소 등 다양한 후보가 떠오르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지하철이다. 깨끗하고 편한 데다 요금도 싸다는 의견이 많고, 문제가 있으면 주변 사람이 잘 도와준다는 등 좋은 평가가 많다. 한국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다소 놀란다. “1위라면 훌륭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경복궁이 아닌가. 아니면 매력적인 야경을 다 볼 수 있는 남산 타워는 지하철보다 재미없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결과에 동의한다. 전에 한국에서 일하다가 다시 미국에 간 친구도 항상 제일 그리워하는 것이 대중교통이라고 한다. 나는 부모님, 학교, 일 등등 덕분에 지금까지 아주 다양한 나라를 경험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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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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