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님께서 또 우리 집 근처로 와주셨다. 저번에는 내가 몸이 너무 아파서 와주셨지만 이번에는 갑자기 일복이 터져 어찌할 줄 모르는 나를 배려하는 차원에 친히 행차하셨다. 마곡에 도착한 그녀는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는 현기증이 몰려오니 맛있고 비싼 음식을 어서 사달라고 졸랐다.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네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 먹어도 좋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그랬더니 이 여자가 진짜로 비싼 음식을 드셨다. 지하철에서 미리 당신의 거주지 근처에 음식값이 제일 비싼 곳을 알아봤다며 내 손을 잡고 신방화역 닭백숙 전문점 '이군닭한마리'에 데려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한방 닭한마리(大 : 31,000원)와 사이다(1,50.......
from 세무와 디자인의 만남 http://ift.tt/2yHkDcS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23, 2017 at 06:39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