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군주들은 투명한 회계 관행을 위험하다고 여겼고, 실제로 위험한 경우도 잇었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 8년 전인 1781년, 루이 16세의 외무대신 베르젠 백작 샤를 그라비에는 미국 독립전쟁 때문에 프랑스가 부채에 허덕이고 있음을 알아챘다. 그러나 그는 이 부채를 절대 공개해서는 안 된다고 경괬다. 왕실의 회계장부를 공개하면 군주제의 가장 핵심적인 신조인 비밀성이 훼손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사실 프랑스는 이 시점에 거의 부도 상태였다. 베르젠 벡작은 재무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었지만 결국 군주제에 대한 그의 판단은 옳았다. 장부를 공개하자 책임성의 수문이 활짝 열려버린 것이다. 1780년대에 왕.......
from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http://ift.tt/2vPLj7v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11, 2017 at 10:30P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