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

[사설]東 발사체 西 백령도 점령 훈련, 北 ‘전략 도발’ 아니고 뭔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시작 엿새째인 26일 새벽 6시 49분부터 30분 동안 북한이 강원도 깃대령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발사체 세 발을 발사했다. 원산 남쪽 깃대령은 단거리 스커드, 중거리 노동미사일 등이 실전 배치된 미사일 기지가 있는 곳이다. 발사체 중 한 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지만 나머지 두 발은 250km 정도를 비행해 동해상에 떨어졌다. 같은 날 북한은 김정은이 특수작전부대의 백령도와 대연평도 가상 점령훈련을 참관하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참관은 김정일이 군을 최우선시하는 ‘선군(先軍) 정치’를 선언한 선군절(8월 25일)에 이뤄졌다. 북한군 수뇌부가 총출동한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아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동해와 서해에서의 동시 도발이 확인된 바로 이날,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을지훈련 기간이 아니었다면 NSC도 열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w9b7y4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8, 201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