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때 운동 삼아 집 주변을 서성이다가 라오제 대만 대왕 카스테라 가맹점을 발견했다. 설마 우리 동네에 대왕 카스테라를 판매하는 곳이 있을 줄이야라는 감탄과 함께 나도 모르게 그곳으로 뚜벅뚜벅 걸어가 카드 결제를(?) 했다. 라오제 대왕 카스테라는 오리지널, 생크림, 초코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있었다. 나는 여태까지 한 번도 대왕 카스테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제일 무난한 오리지널 맛을 선택했다.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시식을 해봤다. 솔직히 보통 카스테라보다 식감이 더 부드러운 건 사실이지만 사람들이 SNS 상에서 설레발치는 것처럼 맛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는 않은 것 같다. 근데 카스테라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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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17 at 07:3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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