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0.

제국의 품격(3) - 영국은 어떻게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꺾었나?

서울대 박지향 교수님의 책 "제국의 품격"에 대한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잉글랜드가 패권국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처부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17세기 세계 바다의 패권을 차지한 나라, 네덜란드와의 갈등과 경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적함대 격파 때만 해도 동맹국이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유대는 서서히 약해지고 있었다. 스페인제국이 쇠락하며 두 나라가 서로 연합해야할 필요성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해상 무역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영란전쟁은 잉글랜드가 참여한 그 어떤 전쟁보다 무역전쟁의 성격이 강했다. 누가 해양을 지배하고 통상 이익을 얻을 것인가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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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9 at 09: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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