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안 됩니다!” 아이의 출입을 거절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생겼습니다. 이해가 된다는 의견과 ‘차별당해서 기분이 나쁘다’는 의견이 맞부딪힙니다.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모두가 어우러지는 사회를 그리며 ‘노키즈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 NO키즈존? NO부모존! ▼ “식당을 5년째 운영 중입니다. 홀과 바닥에 앉는 방으로 구분돼 있는데 아이가 신발을 신고 방 안을 뛰어다니는 거예요. 부모에게 ‘신발을 벗겨야 해요’라고 했더니 ‘애가 그럴 수도 있죠. 애기 신발이 얼마나 깨끗한데요’라고 하더군요. 상을 다 정리한 뒤 바닥을 치우려고 몸을 숙이면 상다리 뒤에 기저귀가 숨겨져 있는 경우도 열에 여섯은 돼요. 솔직히 역합니다. 변이 새어나오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죠.”―정모 씨(58·음식점 운영) “쇼핑몰 지하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웬 남자아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멋쩍게 웃고 고개를 돌렸는데 갑자기 눈앞으로 손가락이 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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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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