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앞으로는 이런 컨셉 위주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작업물이다. 예전부터 주변 지인들이 그렇게 해보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나 역시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제대로 실천을 하지는 못했다. 워낙 그려보고 싶은 것들이 많기도 했고 여러 가지 실험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이제는 작품 방향도 확실히 잡았고 상상 속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에 기술적인 제한도 없으니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TWO처음 구상한 이미지는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한 공간 안에 자세히 담는 것이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꽃은 피는 동시에 지기도 하는 생물이니 그 자체만으로 탄생과 죽음을 상징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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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7 at 04: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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