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님과 문정역 숯불 화로구이 전문점 삼돈이에서 양대창을 먹었다. 나는 돼지고기가 먹고 싶었지만 그녀가 곱창같이 쫄깃쫄깃한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는 양보하기로 했다. 그리고 양대창은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가격이 좀 나갔지만 소와 돼지들과는 다르게 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소스는 기름소금과 삼돈이에서 따로 제공해주는 소스가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기름소금이 더 좋았다.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음식점 내부도 깔끔하고 서비스, 맛 둘 다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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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6, 2017 at 10: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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