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지의 비극누구의 소유도 아닌 목초지가 있었습니다. 목초지엔 풀이 무성했고, 누구나 들어와서 그 땅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의 한 농부가 사료를 살 바에는 그 목초지의 풀을 베어서 자기 소에게 주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고요. 그런데 문제는 농부의 옆집에 살던 목장 주인이 그 모습을 봤다는 거죠. 그는 아예 예초기를 가져와서 대량으로 목초지의 풀을 베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목장주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목초지의 풀을 베어가기 시작했고요. 목초지는 순식간에 황폐해졌고 결국 황량한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이 일화는 경합적이지만 비배제적인 자원이 어떤 파국적인 결말을 가져다주는지 알려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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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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